2026 추석 한국영화 추천 인턴부터 암살자들 타짜까지

2026 추석 한국영화 대전 시작 인턴부터 암살자들 타짜까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가 다시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여름 극장가를 이끌었던 대작들의 흥행 열기가 한풀 꺾이는 시점에 맞춰 한국영화들이 줄줄이 출격합니다.
올해 추석 극장가는 따뜻한 오피스 드라마부터 범죄물, 시대극, 거장 감독의 신작까지 장르도 제법 다양합니다.

가장 먼저 출발하는 최민식 한소희 인턴
추석 한국영화 경쟁의 첫 주자는 9월 16일 개봉하는 인턴입니다.
2015년 개봉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적인 정서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패션회사를 이끄는 젊은 CEO 선우 역은 한소희, 37년의 사회생활 경력을 가진 실버 인턴 기호 역은 최민식이 맡았습니다.
세대도 직급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이 한 직장에서 만나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은 만큼 가족 관객이 많은 추석 시즌과도 잘 맞는 작품입니다.

9월 23일 제대로 맞붙는 추석 영화들
본격적인 경쟁은 9월 23일부터 시작됩니다.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배경으로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입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하며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개봉합니다.

같은 날 타짜: 벨제붑의 노래도 관객을 만납니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타짜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으로 변요한과 노재원이 중심에 섭니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과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 박태영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제한이 있지만 기존 타짜 시리즈를 기억하는 관객층이 탄탄하다는 점에서 추석 극장가의 변수로 꼽힙니다. ‘암살자(들)’과 같은 9월 23일 개봉한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이창동 감독 신작 가능한 사랑도 출격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도 추석 극장가에서 주목할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이창동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이라는 점과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 배우들의 조합이 눈길을 끕니다.
대중적인 오락영화와는 결이 다른 작품인 만큼 작품성과 감독, 배우를 중심으로 영화를 선택하는 관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6 추석 극장가 선택지 다양해졌다
올해 추석 한국영화의 특징은 한 작품에 장르가 몰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따뜻한 이야기를 원하는 관객에게는 인턴, 묵직한 시대극을 찾는다면 암살자(들), 범죄와 도박을 소재로 한 강한 장르물을 원한다면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감독과 배우의 작품성을 중요하게 본다면 가능한 사랑까지 선택지가 나뉩니다.
특히 9월 23일부터 여러 작품이 동시에 관객을 만나면서 추석 연휴 극장가 경쟁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2026 추석 주요 한국영화
- 인턴 : 9월 16일 개봉
- 암살자(들) : 9월 23일 개봉
- 타짜: 벨제붑의 노래 : 9월 23일 개봉
- 가능한 사랑 : 추석 극장가 공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관객부터 장르 영화 팬, 시네필까지 겨냥한 작품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면서 어떤 영화가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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